[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유노윤호가 6곡 모두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이유를 밝혔다.
27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새 솔로 앨범 'NOIR'로 돌아온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노윤호는 "이번 앨범 여섯곡 다 뮤직비디오가 있다. '타임머신' 같은 경우에는 뮤직비디오를 짧게 내보냈다"며 "그 말은 뒤에 또 공개한다는 뜻이겠죠?"라고 말해 기대를 자아냈다.
유노윤호는 6곡 모두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이유에 대해 "이번에 제가 직접 기획과 제작에 참여했다. 비용보다도 지난 18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고, 제 가치관을 영화로 담은 앨범이라 안 남아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만들었다. 팬분들에게 선물, 보답하는 앨범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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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