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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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챔프전 끝나면 상무 입대'

기사입력 2007.04.24 18:38 / 기사수정 2007.04.24 18:38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의 주전 가드 양동근(26) 등 9명이 군대 동기가 됐다.

국군체육부대(상무)는 23일 2007년도 2분기 운동선수 합격자를 확정, 발표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MVP를 수상한 모비스의 양동근을 비롯해 팀후배 정상헌(25)이 군입대가 확정됐고, 모비스의 챔피언 상대인 부산 KTF에서는 김도수(26), 조성민(24)이 뽑혔다.

이밖에 임효성(26.LG), 서동용(25.삼성), 정승원(23.SK), 김영재(26.KCC), 김상영(26.동부)이 선발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5월14일 입대할 예정이다.

한편. 배구에서는 삼성화재의 이강주와 대한항공의 구상윤·문성준, LIG의 임동규·김달호·김철홍, 한전의 김상기 등이 입대하게 된다. 

[사진=챔피언 결정전 2차전을 마치고 인터뷰를 하는 양동근ⓒ엑스포츠뉴스 김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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