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1.25 23:25 / 기사수정 2021.01.26 01:01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싱어게인' 33호 유미가 59호 초아의 선곡에 눈물을 흘렸다.
25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에서는 TOP10 진출자 9명이 뽑힌 가운데 마지막 한 자리리를 두고 패자부활전이 진행됐다.
이날 패자부활전에 오른 59호 초아는 "제가 부를 곡은 제가 정말 힘들 때 유독 위로가 많이 되었던 곡이다. 이 노래가 저를 안아주고 어루만져 준다는 생각에 기댈 수 있었다"며 "이 노래를 불러 주신 33호 님과 무대를 함께한다는 것 자체가 꿈만 같고 매번 벅찬 순간인 것 같다. 이왕이면 이 꿈이 오늘 깨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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