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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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홈즈' 하자…"더 자유인이 되기로, 여한은 없다" [엑's PICK]

기사입력 2021.01.25 11:39 / 기사수정 2021.01.25 11:39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노홍철이 '홈즈'에서 하차했다.

2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2년 동안 함께한 덕팀 노홍철이 마지막 방송을 했다.

'홈즈' 파일럿 부터 2년 동안 함께했던 노홍철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하차를 결정했다. 김숙은 "더 자유인이 되기로 결정을 하셨다고 한다. 노 코디 그동안 고생 정말 많으셨다"라며 노홍철의 하차 소식을 알렸다.

노홍철은 "즐거웠다. 원룸부터 시작해서 대저택까지 시청자 여러분의 보금자리를 찾는다는 게 신나는 일이었다. 진짜 많이 패배를 했는데 가는 날까지 패배를 하고 간다. 여한은 없다. 감사합니다"라며 유쾌한 하차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노윤호, 김유미, 임성빈이 출연해 은퇴 후 보금자리를 찾는 3인 가족의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의뢰인은 아파트형 옥상이 특징인 매물을 선택하며 복팀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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