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유노윤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노윤호의 사진을 캡쳐해 게재했다.
공개된 캡쳐 속 유노윤호는 '심심할 때 가장 먼저 전화하는 연예인 친구는?'이라는 질문에 '심심할 때 원효형!'이라는 답변을 하고 있다.
이 모습에 김원효는 "윤호야 안 심심할 때도 전화해. 넌 괜찮아~^^"라며"새벽 1시 2시 3시 4시 5시 6시 아침 7시 8시 9시 오전 10시 11시 12시 오후 1시 2시 3시 4시 5시 6시 7시 8시 9시 밤 10시 11시 12시 다 괜찮아"라고 재치있는 말을 전했다.
이어 "#와이프도 너 전화 기다려 #유노윤호 #정윤호 #이젠영화가즈아"라는 해시그를 덧붙이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원효는 심진화와 결혼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원효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