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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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된 아이유, 남심 사로 잡았다

기사입력 2010.11.26 16:29 / 기사수정 2010.11.26 16:34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상에 '메이드 복'을 입은 아이유 사진이 대량으로 올라와 화제다.

갑자기 올라온 이 사진들은, 지난 23일 진행된 영웅호걸의 '자선 레스토랑 편' 촬영 현장을 방문한 팬들이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 현장을 방문한 팬들에 따르면 멤버들은 메이드 복을 입고 점심 타임부터 저녁 타임까지 열심히 서빙에 임했다고 한다.

영웅호걸 멤버들은 팀별로 파스타 팀과 돈가스 팀으로 나뉘어 음식을 직접 판매했다. 때문에 손님을 쟁탈하려는 신경전도 치열했다고 한다.

돈가스 팀에 속한 아이유, 니콜의 인기 탓에 돈가스가 좀 더 인기가 있었다는 후문. 영웅호걸 멤버들은 시종일관 친절한 미소를 잃지 않으며 열심히 일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을 찾은 팬들은 영웅호걸 멤버들의 서빙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장에 다녀온 사람이 너무 부럽다" "PD님 찬양합니다" "오피스 레이디, 기자, 메이드 복… 다음은?"이라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영웅호걸 멤버들이 직접 일일 레스토랑에서 얻은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 성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영웅호걸 자선 레스토랑 편은 다음 달 5일 방송된다.

[사진=아이유 ⓒ 인터넷 커뮤니티]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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