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배우 송중기가 화보를 통해 부드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송중기는 '엘르' 코리아가 매년 12월 펼치는 행복 캠페인 '쉐어 해피니스'에 동참해 부드러운 미소가 가득 담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송중기는 젊고 유능한 CEO와 '쉐어 해피니스' 캠페인 포스터 테스트 촬영 모델, 선물 꾸러미를 들고 아이들을 방문하는 배송 기사 역까지 1인 3역을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잡지사의 젊은 CEO' 역을 위해서는 포멀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감각의 꼼데가르송 수트가,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하는 배송 기사 역에는 배스킨라빈스의 핑크빛 대형 버스와 아이스크림이 동원됐다. 또한, 아역 배우 김새론과 김새론의 친동생들인 김아론, 김예론 자매가 함께 했다.
살인적인 스케줄 속에서도 '쉐어 해피니스' 캠페인을 위해 기꺼이 자투리 시간을 쪼개 '엘르' 사무실을 찾은 송중기를 보기 위해 '엘르'가 위치한 빌딩 온 전체가 시끌시끌 해지기도 했다.
송중기의 매력 넘치는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2월호와 새롭게 리뉴얼 된 엘르 엣진(
www.atzine.com)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추후 스마트폰용 엘르 엣진 어플리케이션에도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엘르 엣진 어플리케이션은 아이폰 앱스토어와 T스토어, 안드로이드마켓에서 'elle atzine', '엘르 엣진'으로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이 가능하다.
한편, '쉐어 해피니스' 캠페인은 '엘르' 코리아가 매년 12월 스타, 브랜드와 함께 성금을 모아 전달하며 행복을 전하는 캠페인으로, 사회 활동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고 독자들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작년에는 고소영, 김소연, 김아중, 손담비, 이영애, 장동건, 전도연, 차승원 등 톱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일으킨 바 있으며, 올해에도 59명의 스타와 24개의 브랜드가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사진 = 송중기 ⓒ엘르 제공]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