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트로트가수 1위…전체 8위 랭크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트로트가수 1위, 전체 8위에 랭크됐다.

22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1월 2주차(21.1.11~21.1.17) 아차랭킹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음원점수 1146점, 유튜브 점수 4304점, 소셜점수 1934점 등 총점 7394점으로 10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의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는 빌보드 '핫100'에서 6개월째 차트인하며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2위,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3위를 기록했다.

2위는 총점 7189점의 (여자)아이들이 차지했다. (여자)아이들은 미니앨범 'I Burn'과 타이틀곡 '화'(火花)로 차트 장악은 물론 자체 프로듀싱 걸그룹의 진가를 선사했다.

뒤를 이어 블랙핑크(총점 5659점), 아이즈원(총점 4030점), 아이유(총점 2814점), 트와이스(총점 2725점), 에스파(총점 2457점), 임영웅(총점 2365점), 오마이걸(총점 1930점), 나훈아(총점 1730점)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임영웅의 TOP10 수성. 트로트가수임에도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에서 상위권을 지속적으로 유지 중이다. 트로트 가수 중에선 1위에 해당하는 기록.

이러한 그의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트로트가수 1위 유지 및 TOP10 수성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아이돌차트-뉴에라 프로젝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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