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출산을 앞둔 마음을 전했다.
22일 박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예정일 D-15. 무섭고 겁나긴 하지만 엉또와 건강하게 만날 날을 기다리며 아기방 꾸미기 완성! 분만은 엄마와 아기의 협업이라던데, 잘해보자 엉또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예쁘게 꾸며진 아기방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은영은 '공룡인형, 아빠 취향 존중'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아이를 기다리는 부모의 떨리는 심경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2019년 9월 연하의 사업가 김형우와 결혼한 박은영은 출산을 앞둔 근황 등을 SNS와 유튜브 채널 등에 올리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박은영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