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1.20 19:08 / 기사수정 2021.01.20 19:08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배우 남규리가 소시오패스 연기를 하며 겪었던 일화를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는 남규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남규리는 지난해 MBC 드라마 ‘카이로스’에서 소시오패스 성향을 가진 강현채 역을 맡았다. 이날 남규리는 “해당 인물에 몰입한 나머지 응급실에 다녀왔다. 저 때문에 촬영이 일주일 지연된 적 있다"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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