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존경하는 ♥오상진, 아기 미리 재워…좋으신 분" [전문]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소영은 20일 인스타그램에 "평소 근거리에서 존경해왔던...오 상(자) 진(자) 존함을 쓰는 분께서 아기를 미리 재우신 것이다...좋으신 분"이라는 글을 남겼다.

김소영은 밤늦게 라면을 먹으며 영상을 보고 있는 듯한 사진을 올렸다.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마찬가지로 MBC 아나운서 출신인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딸을 뒀다. 

다음은 김소영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아기랑 자는 날이라 서둘러 왔는데 문을 여니 집이 조용.

평소 근거리에서 존경해왔던...
오 상 (자) 진 (자)
존함을 쓰는 분께서 아기를 미리 재우신 것이다...
좋으신 분.....ㅠㅠ

덕분에 행복한 식사로 마무리.

브론테 스페셜오더 X #마타인센스
< 좋은 향이 선물하는 나만의 시간 1/20 OPEN>은 내일 낮 12시에 엽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소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