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정수연이 둘째 임신 근황을 전했다.
정수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이 동생아~~~ 빨리 움직여봐~! 어? 움직인다! 뽀뽀 쪽. 요즘 하진이의 신 놀이, 무슨 동식물키우기도 아니고, 뚫어져라 태동 관찰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수연은 첫째 하진 군과 함께 둘째의 태동을 관찰 중이다. 정수연의 아름다운 D라인과 하진 군의 사랑스러운 눈빛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어 정수연은 "그나저나 다행이다. 하진이에 이어 둘찌도 임신선, 튼살 하나 없이 깨끗하게 부풀어오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수연은 지난 9월 재혼 소식을 전하며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 인사를 받았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하 정수연 인스타그램 전문.
어이 동생아~~~빨리움직여봐~!
어?움직인다!!!뽀뽀쪽♡
요즘 하진이의 신 놀이 ㅋㅋㅋㅋㅋ
무슨 동식물키우기도아니고,
뚫어져라 태동관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다행이다.
하진이에이어 둘찌도 임신선,튼살하나없이 깨끗하게 부풀어오름 ㅋㅋㅋㅋㅋㅋ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정수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