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1.19 10:39 / 기사수정 2021.01.19 10:39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보라색에 둘러싸여 사는 아내의 사연에 강호동, 이상민, 하하가 경악했다.
20일 방송될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이상민이 강호동, 하하에게 “지금은 겨울이지만, 봄이 오면 패션이 바뀌잖아. 즐겨 입는 옷 색깔로 사람의 감정을 알 수 있어”라며 ‘색깔’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강호동은 “나는 컬러풀한 옷보다는 검은색이 많아”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검은색 옷이 많은 사람은 속내를 잘 알 수 없어. 자신을 숨기는 스타일로, 본인이 실력과 감정을 타인에게 보이는 걸 안 좋아하거든”이라고 해석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승부사라는 뜻이지”라며 “운동인들은 선배들한테 늘 그렇게 승부사로 훈련받거든”이라고 ‘포장’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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