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김보미의 남편이자 발레리노 윤전일이 아픈 아들을 보며 안쓰러운 마음을 전했다.
18일 윤전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들은 응급실에 방문해 누워있는 모습이다. 어딘가 아픈 듯한 아들의 모습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윤전일은 "열이 또 39도까지 올라서 바로 응급실행. 요로 감염이 재발이 많다고 하는데 결국 입원까지"라고 설명했다.
"아프지마라 제발..."이라며 간절한 마음을 드러낸 윤전일은 "리우야 씩씩하게 치료 잘 받고 힘들어도 잘 견뎌주길 바라"라며 부성애를 드러냈다.
이어 "아이 키우시는 분들 요로 감염 조심하세요. 이 시기에 또 열이 나니까 더더욱 무섭네요. 리우도 힘. 다른 영유아 친구들도 힘!!!"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윤전일은 지난해 6월 김보미와 결혼했으며 최근 득남했다.
다음은 윤전일 인스타그램 전문이다.
열이..또39도까지올라서.
바로응급실행.요로감염이 재발이많다고하는데..결국..입원까지.
아프지마라..제발..
리우야!씩씩하게.치료잘받고.
힘들어도..잘견뎌주길바래..
아이키우시는분들.요로감염조심하세요.
이시기에.또.열이나니까..더더욱무섭네요.
리우도힘!!!다른영유아친구들도.힘!!!
#퇴원하길
#윤리우#아프지마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윤전일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