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아내 이솔이 옷을 입고 남다른 소화력을 자랑했다.
박성광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솔이 옷이 이뻐 한 번 입어봤더니 꼭 맞았다. 그래서 신나서 입고 나왔다. 오늘 부터 내 옷. 니꺼 내꺼, 내껀 내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성광은 이솔이의 패딩 자켓을 입고 외출한 모습. 아내의 옷이 딱 맞는 박성광의 초슬림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성광의 프로필상 키는 170cm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해 결혼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박성광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