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1.15 15:07 / 기사수정 2021.01.15 15:07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배우 유진이 '동상이몽2'에서 유쾌한 입담을 펼친다.
18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배우 유진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유진은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남편 기태영과의 스킨십에 대한 이야기 등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앞서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유진은 ‘2020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에 대한 가족들의 반응을 전했다. 유진은 “첫째 딸 로희가 굉장히 좋아했다. 상을 들고 동생에게도 자랑을 하더라”라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남편 기태영 역시 실시간으로 축하 문자 메시지를 보내며 기뻐했다고. 이어 유진은 “집에 들어갔을 때는 자고 있더라. 신혼 때는 새벽 두시까지도 기다렸을 텐데”라며 장난스럽게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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