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24 09:53 / 기사수정 2010.11.24 09:53
[엑스포츠뉴스 = 박내랑 기자] LA 엔젤스가 마쓰이 히데키(36)와 계약하지 않겠다며 결별을 선언했다.
LA 엔젤스는 2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와 현지 언론에 마쓰이 히데키와 계약의사를 밝히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의 구단의견은 LA 엔젤스의 단장인 토니 레긴의 의견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9시즌 뉴욕양키스에서 월드시리즈 MVP를 차지한 마쓰이는 2010시즌 LA 엔젤스로 옮겨 145경기에 출장하여 0.274의 21개의 홈런, 84타점을 기록했다.
마쓰이는 통산타율 0.297에 493홈런, 1570타점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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