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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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비, 엔하이픈 꺾고 1위…송가인·트레저·(여자)아이들·빅톤 컴백

기사입력 2021.01.14 19:27 / 기사수정 2021.01.14 19:27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가수 비가 엔하이픈을 꺾고 '엠카운트다운' 1월 둘째 주 1위를 차지했다.

1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비의 '나로 바꾸자 (duet with JYP)'가 엔하이픈의  '기븐테이큰(Given-Taken)'을 꺾고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MC이대휘와 한현민은 "트로피는 레인(비) 씨께 잘 전달해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컴백 무대도 이어졌다. 송가인은 '트로트가 좋아요' 흥겨운 뽕끼를 잔뜩 뿜어냈고, '꿈'을 통해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트롯여신'임을 입증했다.

4년 2개월 만에 YG에서 출격한 트레저의 '미쳐가네 (GOING CRAZY)',  '마이 트레저(MY TREASURE)'를 통해 완벽한 칼군무와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선보였다.

빅톤은첫 정규앨범의 수록곡 '플립 어 코인(Flip A Coin)', '왓 아이 세드(What I said)'로 강렬한 카리스마와 한층 더 짜릿해진 퍼포먼스를 뽐냈다.


(여자)아이들은 타이틀곡 '화(火花)'를 뛰어난 가창력을 무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차갑고 서늘한 분위기 속 이별의 시린 감성을 나타낸 (여자)아이들에 시청자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N.O.M, 백아연, BOYHOOD(남동현), VICTON(빅톤), 송가인, (여자)아이들, E'LAST(엘라스트), MCND, woo!ah!(우아!), 유빈, YOUHA(유하), TREASURE(트레저), T1419, 홍은기가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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