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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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호 커플' 현빈♥손예진, 2018년부터 핑크빛 기류? (연중 라이브)

기사입력 2021.01.14 17:37 / 기사수정 2021.01.14 17:37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연중 라이브'에서 현빈♥손예진 커플의 시간을 거스른 사랑의 흔적을 되돌아본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중 라이브'에서는 결혼이 기대되는 달달한 사랑꾼 스타들부터 무대 위의 작은 거인, 이선희의 레전드 음악 인생을 만나본다. 이어서 스타들의 인생을 바꿔놓은 결정적인 순간들이 공개되는 '한순간 인생이 바뀐 스타 1탄'과 2020년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주역! 배우 박은석과의 입덕을 유발하는 특별한 인터뷰 현장과 KBS의 초대형 프로젝트 '트롯 전국체전' 속 화제의 무대들이 찾아갈 예정이다.

'연중 이슈'에서는 결혼이 기대되는 연예계 핫 스타 커플들을 만나본다. 새해 첫날을 뜨겁게 달군 2021년 첫 스캔들의 주인공 현빈♥손예진 커플의 시간을 거스른 사랑의 흔적들과 2018년 '연예가중계' 인터뷰 당시 보여준 남다른 핑크빛 기류까지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 2012년 연인 관계로 발전해 9년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 정경호♥수영부터 사랑의 힘으로 투병까지 이겨낸 김우빈♥신민아 커플의 달달한 러브스토리는 '연중 라이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서, 레전드 스타와 함께 떠나는 시간 여행 '올타임 레전드'에서는 무대 위의 작은 거인, 이선희의 음악 인생을 만나본다. 데뷔 후 5개월 만에 각종 상을 휩쓸며 스타덤에 오르게 한 희대의 명곡 'J에게' 속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이선희 신드롬을 일으킨 레전드 명곡 무대들이 공개된다. '아 옛날이여!', '아름다운 강산'부터 천만 관객 영화 '왕의 남자'의 OST로 삽입된 '인연'까지 대 히트를 기록한 명곡 퍼레이드가 이어질 예정인 가운데. 언니 부대를 이끌었던 걸크러시한 매력까지 현재 진행형 레전드 가수 이선희의 그때 그 시절 모습을 함께 회상해 본다.

대한민국 연예 정보를 탈탈 털어 차트로 만나보는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스타들의 인생을 뒤바꾼 결정적인 순간들을 만나볼 수 있는 '한순간 인생이 바뀐 스타 1탄'이 공개된다. 트롯계의 아이돌 장민호의 1세대 찐아이돌 시절부터 트롯 대세가 되기까지의 인생사가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곱창, 김부각 먹방 신드롬을 일으킨 요즘 대세 화사의 사연과 함께 역대급 스타들의 인생 속 특별한 순간들을 만나볼 수 있다. 과연, 순위에 오른 스타들은 누구일지 이번 주 '연중 라이브'에서 공개된다.


다음으로, 전국을 뜨겁게 달군 2020년 최고의 화제작!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주역 배우 박은석과의 단독 인터뷰 현장이 공개된다. 구호동과 로건 리로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던 '펜트하우스' 속 명장면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박은석의 매력을 탐구해볼 예정인 가운데. 첫 등장만으로 실검 1위에 오르게 한 구호동 캐릭터를 완성 시킨 가발과 치아 모형을 직접 보여주며 소품 제작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 이어서, 데뷔 초 단역으로 출연했던 드라마에서 이지아에게 총을 맞았던 박은석은 10년이 지나 이번에는 칼을 맞았다며 이지아에게 '누나 저한테 왜 그러세요?'라며 원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데뷔 초 배우 최민식과 한 약속을 10년 넘게 지켜온 남다른 사연까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 박은석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트로트 금메달을 향해 매주 피 튀기는 전쟁을 벌이며 시청자들을 웃고 울리고 있는 KBS 초대형 프로젝트 '트롯 전국체전'의 Best of Best 무대를 만나본다. 트로트 여신 송가인을 깜짝 놀라게 한 참가자의 무대부터 지난주 방송 후 많은 화제를 불러 모은 1:1 데스매치의 긴장감 넘치는 무대까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트롯 전국체전'의 BEST 무대들을 이번 주 '연중 라이브'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연중 라이브'는 오는 1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2 생방송 '연중 라이브'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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