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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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슈퍼워’ 시즌5, 오늘(14일) 정식 시작…고스트 라이더 합류

기사입력 2021.01.14 13:37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MARVEL 슈퍼워’ 시즌5가 드디어 시작됐다.

14일 넷이즈 홍콩 측은 MARVEL의 첫 번째 MOBA 모바일 게임 ‘MARVEL 슈퍼워’ 시즌 5가 막을 올렸다며 인기 캐릭터 ‘복수의 원혼’ 고스트 라이더가 지옥 불과 함께 처음으로 모습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Disney+가 제작한 드라마 ‘완다 비전’을 테마로 한 레트로 스타일의 신규 스킨도 곧 출시된다. 시즌 5에서는 고스트 라이더 쟈니 블레이즈가 지옥 불에 휩싸인 바이크를 타고 전장에 등장한다. 모터사이클 선수였던 쟈니 블레이즈는 가족을 구하기 위해 악마 메피스토와 계약을 맺고 고스트 라이더가 된다. 파이터형 히어로인 고스트 라이더는 지옥 불 사슬을 휘두르며 적에게 참회의 시선으로 심판을 내린다.

1월 15일 마블 스튜디오의 완다 비전 드라마 방영을 축하하기 위해 완다와 비전을 위한 새로운 스타일의 드라마 테마 스킨도 준비했다.

이번 스킨은 극 중 두 히어로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해 1950년대 흑백 필름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독특한 레트로풍 분위기를 게임 안에서 그대로 재현했다. 해당 스킨은 게임 내부에서도 흑백 색상으로 구현돼 와칸다 전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용자들의 다양한 게임 경험을 위해 신규 업데이트 콘텐츠도 지속해서 선보인다.

먼저 시각적 측면에서 대전 그래픽, 몬스터 등장 효과를 개선했고 로비, 히어로 표현 등의 그래픽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히어로 스킬 효과음도 업그레이드해 스킬 발동, 히어로 간 전투 등의 효과음을 더 사실적으로 묘사했다.

이뿐만 아니라 신규 히어로의 음성 시스템, 히어로의 퍼스트 킬, 트리플 킬, 펜타 킬 등 특수 업적 달성 시 개성 넘치는 대사를 추가해 몰입감을 높이고 흥미진진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모든 것은 곧 시작될 신규 시즌에서 경험할 수 있으며, 업데이트 관련 자세한 소식은 공식 SNS에서 확인하면 된다.

MARVEL 슈퍼워는 아직 글로벌 출시 전이며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싱가폴, 말레이시아,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베트남, 타이완, 홍콩, 마카오까지 출시를 마쳤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넷이즈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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