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1.13 15:24 / 기사수정 2021.01.13 15:24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몬스타엑스 셔누가 ‘배달고파? 일단 시켜!’에서 숙소 생활로 쌓아온 배달 음식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16일 첫 방송되는 MBC 파일럿 예능 ‘배달고파? 일단 시켜!’ 측은 첫방송에 앞서 막내로 합류한 셔누의 ‘먹방 꿈나무’ 인터뷰를 공개했다.
셔누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아침부터 배달을 시키는가 하면 한상 가득 푸짐한 음식을 순식간에 폭풍 흡입하는 모습으로 ‘먹방돌’의 면모를 보였다. 그는 “숙소 생활을 하다보니 배달 음식을 많이 시켜 먹는다”면서 평소에도 배달 음식을 즐기는 대식가임을 인증했다. 이어 그는 “주로 김치찌개 같은 한식이나 간단하게 빨리 먹을 수 있는 분식류를 많이 시켜 먹는다. 특별한 날에는 파스타, 피자를 시켜 먹기도 한다”라며 배달 음식 베테랑다운 포스를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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