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결혼식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김영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10"이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화려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모습. 결혼식을 앞둔 예비신부의 설렘이 그대로 느껴진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오는 23일 결혼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