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아들 이온 군의 귀여운 투정을 공개했다.
김미려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놀이 더 하고 싶었다고요.. 우아아앙~ 귀여워죽겠어요. 눈사람 이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눈물을 흘리며 떼를 쓰는 이온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패딩 모자로 인해 눈사람 비주얼이 된 이온 군의 귀여운 자태가 귀엽고 사랑스럽다.
한편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김미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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