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강수정이 아들이 등교한 뒤 자유를 만끽했다.
강수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달만의 등교. 비록 일주일에 한번이지만 그게 어디냐! 특식으로 간장닭강정. 나만 잘먹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수정의 아들이 등교하고 있는 뒷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아들의 등교로 여유가 생긴 강수정이 직접 만든 닭강정이 먹음직스럽게 담겨 있어 입맛을 자극한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고 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하 강수정 글 전문.
두달만의 등교. 비록 일주일에 한번이지만 그게 어디냐! 특식으로 간장닭강정. 나만 잘먹음...
#다음에는꼭다른부위살로해야지 #온라인수업은정말아이나부모나힘들다 #네시간학교간사이정말많은일을함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