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조민아가 임신 15주 차 근황을 전했다.
11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낮 내내 무식욕에 먹으면 토하는 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포털 사이트에 족발을 검색한 최근 검색어 목록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임신 15주 차가 된 조민아는 "위랑 식도가 다 망가져서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있고 싶지만 뱃속의 아이를 생각해서 조금을 먹더라도 영양 고루 갖춰 먹고, 짬짬이 스트레칭하고 걷기 운동"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새벽에 갑자기 먹고 싶은 게 당기면 검색어 쳐보다 잠드는 임신 15주 차 까꿍맘의 일상"이라며 이날 새벽에는 족발이 당겼다고 밝혔다.
한편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는 지난해 11월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결혼, 임신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올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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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