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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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남편'과 눈물의 이별 "어제 마지막 밤 보냈다…미국行" (두데)

기사입력 2021.01.11 16:08 / 기사수정 2021.01.11 16:08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남편이 다시 미국으로 떠난 사실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서는 DJ 안영미가 지난 주말 남편과의 하루를 공개했다.

이날 안영미는 한 청취자가 주말에 무엇을 했는지 묻자 "남편과 어제 마지막 밤을 보냈다"며 남편이 미국으로 돌아갔음을 전했다. 두 사람은 또다시 맞은 이별로 인해 눈물바다였다고.

앞서 안영미는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남편이 입국했음을 알리며 "오늘이 2주 자가격리가 끝나고 만나는 날이다. 이럴 때가 아니다. 빨리 2세를 만들어야 하는데 오늘이 그날"이라며 "2주 있다 가기 때문에 서둘러야 한다"라고 전한 바 있다.

안영미와 그녀의 일반인 남편은 5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안영미의 남편은 키 180cm의 훈남 회사원이라는 것 외에 구체적인 내용은 전해지지 않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안영미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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