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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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끝' 김영철 "알람 안 듣고도 일어나…보통의 일상으로 돌아왔다"(철파엠)

기사입력 2021.01.11 07:09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철파엠' 김영철이 보통의 일상을 되찾은 것에 감사를 표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DJ 김영철이 자가격리를 마치고 보통의 월요일을 맞은 것에 기쁨을 드러냈다. 

김영철은 자신의 알람 소리를 들려주며 "오늘따라 6시에 울리는 알람소리가 더욱 반갑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한 번 울리고 받으니까 PD가 한 번에 일어났다고 놀라더라"며 "무슨 소리냐. 알람 안 듣고도 일어나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영철은 "제가 그토록 바라왔던 보통의 일상으로 돌아왔다. (청취자분들도) 오늘이 좋은 이유 하나라도 찾아낸다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김영철은 '철파엠' 출연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음성판정을 받았다.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2주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그는 지난 8일 '철파엠'에 컴백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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