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22 16:38 / 기사수정 2010.11.22 16:3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매리역의 문근영이 '장화신은 고양이' 매리부터 '떡실신' 매리까지 매 회마다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중'(홍석구 연출, 인은아 극본)에서 절망 금지 캐릭터 매리(문근영 분)는 집안 환경이 어려워도, 철없는 아빠 때문에 빚쟁이들에게 시달려도, 황당한 가상 결혼을 맞이해도 절대로 울면서 주저 않지 않는다. 어떤 상황에서도 숫자 열을 세며 긍정의 힘으로 털고 일어나는 매리는 포기를 모르는 아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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