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메르넬’ SNS에는 “보내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드리며 더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준비된 세트상품이 모두 품절됐다는 소식이 담겨 있다.
새해와 함께 ‘강다니엘 마켓팅’을 시작한 ‘메르넬’. 그들의 세트상품 품절은 강다니엘의 막강한 영향력을 실감케 한다.
한편, 지난 7일 강다니엘을 모델로 한 화장품 브랜드 ‘메르넬’은 이벤트 오픈과 동시에 고객들의 접속이 몰려 사이트가 마비됐다고 밝혔다.
‘메르넬’ 관계자는 “충분히 많은 접속자들을 수용할 수 있게 사이트를 준비해놨지만, 예상을 훨씬 넘어선 접속수였다”며, 예상보다 더 많은 고객이 몰려 사이트가 마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메르넬’ 측은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스마트스토어도 동시 오픈을 진행했지만, 브랜드사의 스마트스토어 조차 일시적으로 접속장애를 일으켰다”라고 전했다.
지난 1일 뷰티브랜드 ‘메르넬’은 강다니엘이 2021년 새해에 ‘글로벌 뷰티브랜드’ 메르넬의 공식 엠버서더로 발탁됐다고 밝힌 바 있다.
뷰티브랜드 메르넬 관계자는 "높은 인지도뿐만 아니라 수많은 한류스타 중에서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월등해 메르넬의 얼굴로 내세우게 됐다"라고 모델 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강다니엘은 단순한 모델 활동을 넘어 '메르넬 엠버서더'로 나선다.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시장을 비롯해 북미, 중남미, 유럽 등 전 세계 대도시에서 다양한 프로모션 및 활동을 이어간다.
메르넬 브랜드 운영사 (주)씨오디는 "영원한 바다를 의미하는 해양수초 성분을 기초로 화장품을 제작했다"며 "10종의 기초 제품 라인업을 시작으로 기능성 뷰티 제품군을 차례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메르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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