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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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츠 4인방, 부산 롯데호텔 홍보대사 위촉

기사입력 2010.11.22 14:39 / 기사수정 2010.11.22 14:41

강정훈 기자



[엑스포츠뉴스 = 강정훈 인턴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 조성환, 홍성흔, 강민호가 부산 롯데호텔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롯데 자이언츠는 구단 보도자료를 통해 "조성환, 이대호, 홍성흔, 강민호 등 롯데 자이언츠 선수 4명이 부산 롯데호텔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들은  부산 롯데호텔에서 호텔리어 체험 이벤트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또, 롯데 구단은 "4명의 선수가 호텔 영업장 및 객실에서 일일 주방장과 지배인 등 호텔리어 간접 체험에 나선다"고 덧붙었다.

오는 11월 25일 낮 12시부터 부산 롯데호텔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조성환이 일일 조리장을 맡고 홍성흔은 일일 지배인으로 변신한다.

이날, 조성환은 손수 음식을 만들어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홍성흔은 홀에서 지배인 복장을 하고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날 참석한 팬들에게는 즉석 사진 촬영 및 사인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12월에는 아시안 게임을 마치고 복귀하는 이대호, 강민호가 주인공으로 나선다. 이대호는 로비에서 일일 총지배인이 되고 강민호는 호텔 입구에서 일일 도어맨으로 주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 = 조성환, 홍성흔 (C) 롯데 자이언츠 제공]



강정훈 인턴기자 mousy0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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