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1.08 11:43 / 기사수정 2021.01.08 14:22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 윤균상이 바른 예의 바른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1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윤균상이 게스트로 출연해 '모벤져스'를 미소 짓게 했다.
어릴 때부터 부모님에게 엄격한 교육을 받고 자랐다는 윤균상은 이성의 싫은 행동들을 열거하며 올곧은 연애 스타일까지 공개해 어머니들로 하여금 “양반집 아들 같아~” 라는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그뿐만 아니라, 중학생 딸을 둔 신동엽까지 “나이 차이만 안 나면”이라며 귀여운 욕망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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