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최정윤이 열 번째 싱글 앨범 ‘Bloom’을 발매하며 겨울 감성을 선사한다.
8일 정오 발매되는 최정윤의 10번째 싱글 ‘Bloom’은 타인으로부터 받은 상처들에 아파했던 지난날 내 모습이 다시금 아름답게 꽃 피길 바란다는 내용을 가사로 담았다. 그간 최정윤이 보여줬던 발라드곡의 연장선으로 깊고 차분한 멜로디 속 청량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발매 전 공개된 프로필 사진에서 곡의 무드를 담은 쓸쓸한 감정을 담았을 표현했으며, 포토그래퍼 문성희가 앨범 커버와 프로필 사진에 참여했다. 티저 이미지 공개로 한층 더 깊어진 무드의 이미지를 선보이며 팬들로부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최정윤은 2021년 새해에는 음악 활동을 포함해 연기에 대한 공부를 시작으로 활동 반경을 다양하게 넓혀 갈 예정이라 밝혔다.
한편, 최정윤의 싱글 'Bloom'은 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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