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영철이 돌아왔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2주 자가격리를 마친 DJ 김영철이 컴백했다.
오랜만에 돌아온 김영철은 "14일이 지나 드디어 컴백했다. 꽤 긴 시간인 것 같아는데 금방 간 것 같기도 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자가격리하는 동안 많은 감정이 오갔다. 긴 휴가를 마치고 온 것 같기도 하고 '아는 형님' 녹화를 먼저 했는데 늘 하는 것처럼 못 웃겼다.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고 왔다"며 스페셜DJ로 활약한 주시은 아나운서, 가수 산들, 배우 윤시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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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