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엄정화가 조카 지온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엄정화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엄정화의 동생 엄태웅 윤혜진 부부의 딸 지온이가 소복하게 쌓인 눈 위에 누워 만끽하는 모습이 담겼다. 올해 9살이 된 지온이의 길쭉길쭉한 팔, 다리가 눈길을 끈다.
이에 엄정화는 "이뻐 지오니"라는 글을 남기며 조카를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한편 엄정화는 최근 신곡 '호피무늬'를 발표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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