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봉태규의 아내이자 사진작가 하시시박이 이사 고민을 전했다.
7일 하시시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7년차, 이사 4번. 여기가 정말 좋지만 서울을 가야하나 고민하고 배회하는 요즘 꿈같은 선물이다. 불 다 끄고 고스란히 눈을 맞고 있다. 4명이서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하필 부동산 제일 고점에 집 사야 하는거니'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에는 봉태규와 하시시박의 아들 시하 군, 딸 본비 양이 눈 내리는 마당을 바라보는 뒷모습이 담겨 있다.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지난 2015년 결혼해 같은 해 12월 첫째 아들 시하 군을, 2018년 둘째 딸 본비 양을 얻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하시시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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