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태연 커피차 인증 "♥하는 나의 김탱구, 감동 받아서 우는 중"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태연과의 '찐' 우정을 자랑했다.

혜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나의 김탱구. 오늘 세상에서 제일 추운 날이었는데 이렇게 커피차와 츄러스를.... 감동 받아서 우는 중... 고마워요 태연언니 최고 만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태연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혜리는 태연의 사진 옆에 서서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한편 혜리는 내년 방송될 tvN 새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이담 역으로 출연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