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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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이윤진, 집 앞 도로 제설작업…마음도 예쁜 소다맘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1.01.07 10:4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서울 폭설에 제설 작업을 했다.

이윤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흰눈이 소복히 쌓이고 있어요. 창밖으론 아름답지만 우리집 언덕길 큰일났네여. 제설 시작. 모두들 퇴근길 눈길 조심하세여. 조심 조심 또 조심"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골목대장 이윤진. 실상은 쪼꼬미. 마음만은 제설기동대. 한없이 내릴는 눈을 보며 뭐든지 적당해야 아름답다. 과하지 말자"라는 내용의 추가 게시물을 업로드하며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이윤진은 집 앞 언덕길에서 열심히 제설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펑펑 내리는 눈을 맞으며 일하는 이윤진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이윤진은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아들 다을을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윤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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