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웅♡사모밴드’가 고려인 청소년들을 위한 기부를 실천했다.
트로트가수 '임영웅'을 사랑하는 모임 (일명 "웅♡사모")에서는 2021년 새해를 맞아 1월 5일 화요일 안산시 고려인문화센터에 KF94마스크 총 4,500매(300만원상당)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웅♡사모 회원 23명은 안산시 고려인문화센터에 트로트가수 임영웅의 선한영향력이 국내 거주 고려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배움을 응원하며 희망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KF94 마스크 기부를 진행했다.
그들은 “코로나19 대확산으로 인한 정부의 거리두기 2.5단계가 17일까지로 연장됨에 따라 기부전달식은 생략했다”라고 덧붙였다.
웅♡사모는 2020년 11월 16일 트로트가수 임영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네이버밴드에서 모여 친목을 다지고, 응원하는 모임이다.
이와 같은 임영웅 팬클럽의 기부는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한편, 전국각지의 임영웅 팬들은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나눔을 실천 중이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웅♡사모밴드’-뉴에라 프로젝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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