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옌안이 '모태 귀요미' 매력을 발산했다.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씨엔블루 이정신, 모델 겸 배우 주우재, 위아이 김요한과, 엘리스 소희가 출연해 '만.찢.남'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펜타곤 옌안이 합류했다.
옌안은 "중국에서 온 만찢남. 상하이 프린스 옌안입니다"라고 수줍게 인사를 전했다. 옌안은 "팬들이 귀여운 모습을 많이 좋아해주는 것 같다"며 "웃는 모습이랑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귀엽다고 해주신다. 귀여운 척하는 건 아니고 귀엽게 태어난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옌안은 '대한외국인'을 위해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열창했다. 달달한 감성의 발라드로 무대를 채우며 상하이 프린스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펜타곤은 지난 12월 첫 온라인 콘서트 'WE L:VE'를 개최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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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