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액션스퀘어가 모바일 게임 '삼국블레이드'의 2.0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2.0 업데이트에서는 전투 리뉴얼을 통해 보다 많은 장수들을 육성해 다양한 조합으로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공한다. 또한 서비스 최초로 신규 서버가 오픈되며, 신규 군주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도록 경험치와 장수 픽업 등의 다양한 변화를 통해 게임의 재미 향상을 계획했다.
이외에도 2.0 업데이트에서는 뛰어난 퀄리티의 배경과 적, 신규 연출이 등장하는 등 새로운 11전장이 추가되고 더욱 화려해진 그래픽으로 보다 리얼한 삼국블레이드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삼국블레이드의 한국 개발을 총괄하는 김진일 PD는 "지난 4년간 삼국블레이드를 사랑해주신 유저분들께 감사드린다”며 “2.0 업데이트을 통해 보다 새로워진 삼국블레이드를 유저분들께 소개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2.0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대대적인 게임 내 변화를 예고한 삼국블레이드는 사전 등록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사전예약 7성 장수 선택권과 보옥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2.0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출석 이벤트, 원스토어 출시 이벤트, 신규 및 복귀 군주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할 예정이다.
삼국블레이드 2.0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와이제이엠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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