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딸' 함연지, ♥햄편 바라기…"둘만의 집콕 생일파티"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함연지가 남편과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5일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만의 집콕 생일파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함연지는 하트가 가득 뿌려진 바닥에 남편과 다정히 누워있는 모습이다. 뿐만 아니라 럭셔리한 집안 곳곳에 귀여운 풍선과 사진 등을 붙여놓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연지는 "어머님 30년 전 이 날 세상에 햄편을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어머님 아들이 너무 쪼아요 #우리드디어기다리던30대시작"이라는 말을 덧붙이며 남편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함연지는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녀로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