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진기주가 전 직장 동기들의 응원을 받았다.
진기주는 6일 인스타그램에 "으흥 힘난돠 #삼성의 집 나간 딸 #나는야 삼성 52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진기주는 전 직장의 동기들이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미소를 지으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커피차에는 '삼성의 딸 진기주 배우님 오 삼광빌라 팀 분들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우리 기주 흥해라. 진기주 배우 삼성의 동기들이 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진기주는 배우가 되기 전 대기업 사원, 모델, 기자 등의 직업을 가진 바 있다.
진기주는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진기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