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채림, 아들과 둘만의 일상 "아가들도 혼자만의 시간 필요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과의 오붓한 일상을 공개했다.

채림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가~뭐 하고 있니?' '눈 오는 거 보고 있었어'. 아침에 일어나서 한참 창밖을 보더라고요. 아가들도 혼자만의 시간이
가끔은 필요한가 봐요. 자주 있어도 괜찮을 텐데... 어느 눈오는 아침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내리는 도로를 창문을 통해 바라보고 있는 채림 아들의 뒷모습이 담겼다. 엄마와 아들의 꿀 떨어지는 일상이 미소를 안긴다. 

한편 채림은 지난해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이혼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채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