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윤혜진이 딸 지온 양의 어린 시절을 추억했다.
윤혜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포즈 다른 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3살 지온 양과 8살 지온 양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마에 손을 얹은 채 생각에 잠긴 듯한 포즈가 같아 눈길을 끌었다.
5년 사이 몰라보게 성장한 지온 양이지만 귀여움은 여전해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누리꾼들 역시 "많이 컸다" "변함없이 사랑스러워" "귀여워" 등의 댓글로 반가움을 표현했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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