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7:19
연예

'낮과 밤' 남궁민, 김태우 子 살인 예고한 윤선우 잡을까

기사입력 2021.01.05 21:1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낮과 밤' 남궁민이 윤선우의 예고 살인 계획을 알았다.

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 12회에서는 도정우(남궁민 분)가 백현수(정대로)의 죽음에 대해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욱(윤경호)은 하얀밤마을로 들어가는 배에 탑승하기 전 새로운 살인 예고장이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도정우는 살인 예고장을 해석해 사망 시각을 추측했다.

또 도정우는 백현수가 사망했다는 것을 알았고, 위치 추적을 통해 연시동에서 살해됐다는 것을 확인했다. 도정우는 장지완(이신영)에게 전화를 걸어 CCTV 영상을 보내달라고 부탁했다. 

더 나아가 도정우는 살인 예고장을 해석했고, 예고 살인이 연시동에서 벌어진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도정우는 "현수가 죽은 곳"이라며 깨달았다.

특히 오정환(김태우)의 아들 오경민이 백현수를 살해했고, 이로 인해 정신착란 증세를 나타냈다. 앞서 오정환은 오경민의 심리 상담을 위해 문재웅(윤선우)을 소개받았고, 문재웅은 오경민에게 자각몽을 이용한 치료를 시작한 바 있다.

도정우는 하얀밤마을에서 살아남은 세 번째 아이인 문재웅이 오경민을 살해할 계획이라는 것을 눈치채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