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1.05 14:09 / 기사수정 2021.01.05 14:09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농구선수 출신 하승진이 ‘비디오스타’에서 NBA 활동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줄줄이 특집 '뭉치면 차고 흩어지면 남이다'로 꾸며지는 가운데 허재, 하승진, 이형택, 진종오, 김요한이 출연해 숨겨져 있던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하승진은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피지컬에 대한 일화를 공개했다. 태어날 때 몸무게가 5.6kg였고 생후 한 달 때 아기 욕조가 작아 다리를 다 펴지 못했다고. 심지어 초등학교 졸업사진에서는 170cm의 어머니보다 더 큰 키로 대한민국 최장신 센터로서의 위엄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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