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출산 두 달 만에 몸매 관리에 돌입했다.
사유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2→64→54.5 천천히 다시 몸 만들기. 사람 없는 헬스장에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사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초 아들을 출산했던 바. 출산 전 몸으로 돌아가기 위해 운동에 열중한 모습이다.
이에 방송인 김가연은 "유리야 아대는 하자. 보는 내가 손목이 시리다"면서도 "부지런하고 자기관리 참 잘하는 멋진 엄마"라는 댓글을 남겼다. 가수 이지혜도 "대단해. 건강한 엄마"라며 사유리를 응원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 '자발적 미혼모'의 삶을 살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사유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