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낮과 밤' 남궁민이 습경을 당했다.
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 11회에서는 공혜원(김설현 분)이 도정우(남궁민)를 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정우는 비밀 연구소를 찾기 위해 미행하던 중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했다. 도정우가 탄 차를 트럭이 들이받았다.
이때 공혜원은 공일도(김창완)를 뒤쫓던 중 교통사고를 목격했다. 공혜원은 도정우를 지키기 위해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고, 다행히 도정우가 깨어났다.
도정우는 자신을 습격한 남성들을 향해 총을 겨눴고, 이때 한 남성은 도정우의 목에 주사기를 꽂고 약물을 주입했다. 도정우는 의식을 잃었고, 공혜원은 도정우를 데리고 도망쳤다.
이후 오정환(김태우)은 공일도에게 공혜원이 도정우를 데려갔다고 밝혀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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