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1.04 16:19 / 기사수정 2021.01.04 16:19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철인왕후' 이재원이 귀여운 ‘자뻑남’으로 큰 관심을 받고있다.
이재원은 극 중 ‘홍별감’으로 분해 ‘한량 코스프레’와 자신을 ‘궁 내 매력남’으로 칭하는 철면피스러운 면모를 통해 독보적인 캐릭터 입지를 굳히고 있다.
홍별감은 철종(김정현 분)의 절친으로 궁 내 ‘꿀 보직’이라는 어영청의 별감으로 지내며 ‘귀찮지만 나라는 구해야 하니까’라는 태도를 일삼는 통에 얼핏 보면 한량으로 보이지만, 아무도 몰래 관리들의 비리를 척결하려는 철종의 작전을 함께하고 있다. 홍별감은 비밀리에 철종의 정치 생활까지 도우며 위기 상황이 닥치면 특유의 재치와 유머로 자연스럽게 상황을 모면하는 기지를 발휘하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