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개그우먼 권미진이 출산을 앞두고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4일 권미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얼굴을 보여줬다"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더불어 그는 "정말 얼마 안 남았네. 내 뱃속에 네가 있다니. 두개의 심장이 뛰고 있다니 #33주 #초음파사진"이라며 믿기지 않는 듯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권미진은 '개그콘서트' 헬스걸 코너를 통해 50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8월, 비연예인과 결혼한 권미진은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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